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 (문단 편집) === 도미닉 "돔" 비즐리 / Dominic "Dom" Beasley === ||||[[파일:돔 비즐리.png|width=300]]|| || '''직업''' || 헤지펀드 매니저 || || '''전화번호''' || 611-555-0107 || || '''성우''' || Tony Von Halle || 헤지펀드 매니저로 스릴 중독자다. 자신을 도미네이터(Dominator)라고 불러댄다. 이름의 유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다. 실제로 론 위즐리와 이름과 성의 이니셜만 다르다. 매우 위험한 운동을 좋아한다. 프랭클린이 그와 만나게 된 계기도 나무에 낙하산이 걸려 매달려 있는 걸 발견한 개의 안내를 받은 덕분이었다.[* 이 개가 왈왈거리는 것을 프랭클린은 전부 다 알아듣고 따라간다. 이 개는 도미닉을 만나고 나면 어느샌가 사라져 있다. 프랭클린도 따라가면서 "내가 드디어 미친 건가? 개의 말을 다 이해하고..."라며 중얼거린다. 이후에도 이 개가 도미닉이 위험에 처해있을 때마다 항상 프랭클린을 기다리고 프랭클린이 일을 끝내자마자 사라진다.] 프랭클린과의 만남을 갖게 된 후에 프랭클린에게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권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갖가지 기행을 보여준다. 입을 열 때마다 온갖 [[섹드립]]과 이해할 수 없는 각종 드립을 내뱉는데, 프랭클린도 어이없는 채로 주고 받는다. 첫 만남에서 약간 오역이 있어서 다이빙하다 겁 먹어서 똥을 지릴 것이다 하는 말이 프랭클린의 피부색을 갖고 놀리는 말로 번역되어 버렸다. 두 번째 만남에서도 약간 인종차별의 위험이 있는 말을 해서 얼버무리다가 프랭클린이 됐고 빨리 가자고 말한다. 세 번째 미션인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4.6.3|무모한 시도]]와 [[Grand Theft Auto V/부가요소#s-8.2|낙하산 강하]] 13개를 모두 완료하면 그와 관련된 마지막 사이드 미션이 해금되는데, 해당 미션에서 도미닉은 낙하산도 없이 댐 난간에서 뛰어내리다가 강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추락사]]한다. 본인은 물이 있으니 죽지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문제는 '''물이 생각보다 많이 얕았다'''~~아저씨 여기 마크 아니에요~~.[* 다만 뒤에서 흘러내리는 강줄기도 매우 작고 앝았으며 댐 바로 안에 콘크리트 바닥이 훤히 보여서 멀리서 봐도 물이 앝은것을 확인이 가능한데 그것도 확인하지 않고 무턱대고 뛰어내린것이라 볼 수 있다.] 돔이 죽은 강 밑으로 가보면 강물에 대략 $5,000의 돈이 강을 따라 흘려 내려간다. 결과적으로는 프랭클린에게 도움만 준 인물이다. 베이스점프할 때 쓰는 낙하산과 헬기 등의 장비는 전부 돔이 공짜로 제공하며 성공하면 약간의 돈도 얻는다. 프랭클린도 처음엔 질색하지만 나중엔 스카이다이빙의 매력을 깨닫는다. 프랭클린을 진짜 친구로 여겼는지 라이프 인베이더에 진짜로 흑인 친구가 생겼다고 자랑하기도 하고 '네가 부순 4륜 오토바이 청구서 보내려고 했는데, 너 파산할까봐 봐줬다.'라며 자기 자랑을 하긴 해도 프랭클린이 부숴먹은 비싼 장비값도 전혀 청구하지 않는다. 그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살펴보면 주변에 자신을 미친놈이라고 욕하는 사람들과 오직 돈만 보면서[* 허세가 섞이긴 했겠지만 하루만에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언급이 있다. $10,000가 넘어가는 자전거를 아무렇지 않게 사거나 프랭클린과 ATV를 타고 스카이다이빙 하기 위해서 여섯 자리 단위의 금액을 부었다는 등 실제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인다. 단순히 장비값만이 아니더라도 인건비와 각종 마찰을 피하기 위한 뇌물로 엄청나게 돈을 뿌려대는데도 그 정도는 금방 다시 벌 수 있다고 한다.] 아부하는 사람들 뿐인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가[* 한때 가정을 꾸렸는지 아내로 추정되는 사람이 라이프 인베이더에 글을 남긴 것을 볼 수 있는데, 딸을 보러 올 생각은 있냐고 욕하는 내용이다. 라이프 인베이더에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프랭클린과 고모도 서로 가족으로 태그되어 있는데 돔은 가족이 한 명도 없다.] 투덜거리면서도 격식없이 어울려 주는 프랭클린을 좋아했으며, 함께 놀고 있으면 오버스럽긴 해도 [[우리가 남이가|'마! 우리가 남이가?]] 우린 [[깐부]] 아이가! 투의 대사를 많이 말한다. 어찌보면 그저 '''진실된 인간 관계를 갈구했던 불쌍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 비행 학교에서는 낙하산 관련 강습에서 시범역으로 나온다. 본편의 한 달 전 시점인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간간히 건네며 낙하산 미션을 소개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주변 인물한테 거의 모든 종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죄다 권유하는데 그의 전화를 받으면 어떻게든 온라인 주인공이 낙하산 미션을 하게 꼬드기려고 하는데,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턴트 레이스 참가 메세지도 도미닉이 보낸다. 그 외에 트레버의 마드 사이드 미션에서 3번째 목표를 잡아서 데리고 갈 때 돔을 언급한다. ---- * 스토리 모드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4.6.1|위험 속으로 한 발]]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4.6.2|창공으로 질주]]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4.6.3|무모한 시도]]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4.6.4|예측되지 않은 위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